연구소 소개
 
 
연구소 약사
 
 
연구소 소식
 
 
민중신학 자료
 
 
독자마당
 
 
월간살림
 
 
신학사상
 
 
신간안내
 
 
도서신청
 
 
관련 사이트 링크
 
 
안병무 선생님
 


  한신연 
 역사적 예수의 생애 (NEW)


역사적 예수의 생애 / 김명수 지음

신국판 / 311쪽 / 12,000원

도대체 역사의 예수는 그를 창시자(創始者)로 떠받드는 기독교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적어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한다면, 참된 신앙은 초대교회, 그리고 베드로와 바울을 넘어서 역사의 예수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적어도 역사의 예수와의 연속성(連續性) 가운데서 기독교 신앙은 자리 매김을 해야 할 것이다.
...... 필자에게는 초대교회의 예수에 관한 주장보다는 오히려 예수 자신을 사로잡았던 진리 그리고 그가 추구했던 삶에 더 관심이 있다. 다시 말하면 예수에 관한 신앙보다는 예수의 삶과 신앙이 더 소중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 기독교는 이제 예수의 손가락이 아니라, 그것이 가리키고 있는 달을 응시해야 할 것이다.


서 문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20세기가 서구 기독교의 세기였다면,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는 기독교 후기 시대(post Christian Era)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21세기 기독교 후기 시대는 무엇보다도 20세기 기독교 시대의 종말을 가리킨다. 그렇다고 기독교의 역할이 끝났다는 말은 아니다. 신학적인 면에서 볼 때 20세기는 서구신학의 시대였다. 신학은 곧 서구신학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신학의 중심이 해체되고 중심과 변두리의 경계가 해체되기 시작하였다. 신학의 1극(一極) 시대는 물러가고, 신학의 다극(多極) 시대, 곧 신학의 다중심(多中心) 시대가 도래하였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서구신학은 더 이상 신학의 대명사가 될 수 없을뿐더러  더 이상 모든 신학의 지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도 아니다. 서구신학은 남미 해방신학, 아시아 신학, 아프리카 신학, 여성신학 등 여타의 다른 신학들과 나란히 여러 신학 중의 하나에 불과할 뿐이다. 신학에 있어서 중심에 대한 변두리의 반란이 21세기 신학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20세기 서구 기독교신학의 중심에는 그리스도론이 자리잡고 있다. 나사렛 출신 예수를 초창기 기독교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고백하였다. 그러나 교회에 의해서 고백된 그리스도와 복음서가 증언하고 있는 역사의 예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음이 발견되었다. 초대교회에 의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된 그리스도에게서 우리는 마치 어느 혹성에서 날아온 “외계인(外界人) 메시아”(external Messiah)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면, 역사의 예수에게서는 어딘지 모르게 인간미가 흐르고 친근감이 있는 “내계인(內界人) 메시아”(internal Messiah) 이미지를 느끼게 된다. (....하략)





종교다원시대의 이스라엘과 한국교회 (NEW)
에른스트 트뢸취의 기독교사회윤리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zero
한국신학연구소 /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 http://www.ktsi.or.kr
03752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55 선교교육원내 / Tel 02-738-3265~7 , Fax 02-738-0167 , E-mail :
Copyright 2000-2019 KTS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