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學思想』은 1973년에 설립된 한국신학연구소가 한국신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세계신학을 한국 신학계에 소개하고 한국신학을 세계 신학계에 알리며 상호 학문적 대화를 하는 학술지로 창간한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내 유일의 신학 전문학술지입니다. 특히『神學思想』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기획편집위원들이 교파 신학대학을 초월하여 에큐메니칼(교파 연합)하게 역할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특정 교파나 교리에 매이거나 제한받지 않는 자유로운 신학의 산실 역할을 해왔습니다.
『神學思想』은 계간지로 50년 전에 창간된 이래 2013년 봄호(160집)까지 한번도 휴간한 적이 없는 가장 권위있고 오래된 신학전문학술지로써 한국 신학계가 인정하는 학술지일 뿐 아니라 최근 신학대학교수들의 학회연합체인 신학공동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구 학술진흥재단)의 등재학술지가 되기 전까지 신학학술지로 최초의 유일한 등재학술지였습니다. 현재는 공동신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와 각 전공분야별로 형성된 신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들이 한국연구재단에 등재 또는 등재후보지로 되어있는데, 신학사상이 이들 학술지와 비교해서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것은 신학의 자유입니다.
다른 신학 학술지들은 교파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데 반해『神學思想』은 학문으로서의 신학에 완전한 자유를 보장하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神學思想』은 새로운 신학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학자들만의 학술지가 아니라 신학과 대화하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학자들이 높이 평가하고 논문을 게재하는 신학계에서 유일한 학술지입니다.
특히『神學思想』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2004년도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래 2011년 한국연구재단 계속평가에서도 '등재유지' 판정을 받아 8년 연속 등재지를 유지함으로써 본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자 논문은 각종연구비의 수혜에 의한 우수한 연구결과물로 인정되며 각 대학과 기관의 학술연구 업적평가에서 객관적인 자료로 공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신학연구소는 여러 신학 연구자들의 연구논문들을 공히 인정된 신학전문학술지『神學思想』에 게재하여 독자들에게 널리 읽힐 수 있도록 연구논문의 장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
원고모집은 연중 수시로 하고 있으며, 투고된 논문은 저희 ‘논문심사규정’에 의거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순번대로 게재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고요령과 논문작성양식은 저희 홈페이지의 ‘신학사상 연구논문 투고규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신학연구소 /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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