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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연 
 신학사상 2000 여름(109집)서문과 차례


신학사상 109집(2000 여름)        
이번호에는

이번 호의 주제는 21세기와 민중신학이다. 새로운 세기의 지평에서 지금까지의 민중신학을 평가하고 앞으로 민중신학이 나아갈 길을 전망해 보려는 것이다.
문동환 교수는, 제1세대 민중신학자들이 처음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관심을 가지고 민중신학을 시작했는지 회고하고 있다. 제2세대, 제3세대 민중신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론적 급진성이 현장과 유리되어 있음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민중이 산업문화의 폐해 속에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 민중신학이 나아갈 길은 새로운 생명문화를 창출하는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김용복 교수는, 민중신학이 처음 시작하게 한 동기들을 자세히 분석한다. 그는 새로운 세기의 특징을 지구화 과정에서 찾으며, 민중신학도 다양하고 다차원적인 민중의 이야기를 융합하고 통일하는 과제와 지구화에 대한 역동적이고 지속적인 분석의 과제를 갖는다고 본다. 민주의 사회적 권리는 곧 생명권이며, 인권이며, 사회정의와 평화임을 역설하면서, 민중신학은 민중이 샬롬을 지구화의 맥락에서 실현하는 과정을 성찰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박성준 선생은, 민중신학이 민중 안에 있는 '한'은 보면서 민중이 자기 안에 모시고 있는 '빛'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새로운 민중신학의 지평으로서 함석헌의 씨  사상을 든다. 그는 퀘이커 사상의 인간이해나 동학의 인간관과 민중신학의 만남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성서연구에서 김재성 박사는,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예수의 기적 이야기에 나타난 한계 극복의 동기를 고찰한다. 1세기 팔레스틴에서 귀신들림의 원인은 식민지배와 군인들의 진압과 관련이 있으며, 예수의 귀신 축출 방식은 그러한 악마적 실체의 정체를 밝혀서 추방하고 희생된 사람을 구해내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 운동의 가장 중요한 실천이며, 예수에게 연대해서 한계 상황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해외 논문에서, 캐터린 켈러는, 비결정론적이고 과정적이며 야생적인 테홈(깊음, 바다, 혹은 혼돈)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억압을 밝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징적인 심연공포증은 모든 유한하고 육체적이며 여성적이며 예측불가능하며 복잡한 사물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견지해 왔으며 이러한 멸시적인 태도는 창조를 향한 교회와 문화의 무관심과 심지어 복수심마저 불러 일으켰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카오스 이론이 우리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생태학적 지혜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고 본다.
연구 논문에서, 김호경 박사는, 지금까지의 연구들이 요한공동체 내에서의 여자들과 남자들의 관계를 보지 못했음을 지적하면서, 요한공동체 안에서 여자들의 활약은 현격한 것이었음을 밝힌다. 요한의 예수는 기존의 가부장적인 관점을 거부하고, 남자와 여자를 동일하게 제자의 범위에 포함시키며, 여자는 남자나 사회로부터의 판단에 근거하지 않고, 예수와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존재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권명수 박사는, 로버트 무어, 더글라스 질레트 공저, 『남자바로보기: 왕 전사 마술사 연인』라는 책을 비평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무어의 심성 이론은 남성의 폭력성의 근원을 묻는다. 그는 인간 사회의 악마적인 성품의 근원이 인간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속에 내재하고 있다고 본다. 인간이면 누구나 악마적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 아래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김진 박사는 현대문화의 중심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상문화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영화를 중심으로 시도해 보고자 한다. 현대문화 속에서 영상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그 어떤 개별문화보다 대중적이며 파격적이다. 인간은 종교를 통해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 왔지만, 이제는 이런 역할을 문화 영역이 흡수하고 있고 그 중심에 영화매체가 자리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종교와 영화가 근친성을 갖는 이유는 영화가 종교의 상징-이미지 역할에 상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차 례


심포지엄
21세기와 민중신학
김해성·김현수·김홍술·양미강·최영실 / 5
특집
21세기와 민중신학
특집 논문
문동환·21세기와 민중신학 30
김용복·21세기와 민중신학―새 세기에 민중신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 55
박성준·21세기의 문턱에서 민중신학을 다시 생각한다
         ―‘민중’ 이해의 새 지평을 모색하며 70
성서 연구
김재성·예수의 기적 이야기에 나타난 민중의 자기 초월 90
해외 논문
케터린 켈러·더 이상 바다는 없네: 종말의 상실된 혼돈 119
연구 논문
김호경·요한복음서에 나타난 여자 이해 144
권명수·『남자바로보기』에 나타난 다이아몬드 심성 구조에 대한 비판적 고찰:
         남성 운동의 이론적 기반 확립을 지향하며 168
김  진·영상 문화에 대한 신학적 이해―영화를 중심으로 192
자료
분기별 신학·종교학 도서, 논문, 홈페이지 목록 224




신학사상 2000 가을(110집)서문과 차례
신학사상 2000 봄(108집) 서문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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